(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토니모리[214420]는 화장품 업계 최초로 무라벨 비건 토너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는 분리배출이 쉽고 100%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용기를 활용했다.
토니모리는 환경에 대한 화장품 브랜드의 가치관을 소비자들이 중시하고, 친환경 관련 소비가 매년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제품 개발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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