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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웹툰은 웹툰 창작자의 그림 맥락에 맞게 자연스러운 채색을 도와주는 서비스 '웹툰 AI(인공지능) 페인터'를 시험(베타)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창작자가 색을 선택하고 원하는 곳을 선정하면 AI가 영역을 구분해 자동으로 색을 입혀준다. 네이버웹툰은 "딥러닝 기술로 이미지 정보 약 30만 장의 인물 얼굴, 신체, 배경 등 영역별 특징과 채색 스타일을 학습시켰다"며 "3년간의 관련 기술 연구는 국제 컴퓨터비전 학회인 'WACV 2022'에 채택돼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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