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자리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오는 31일 영업을 종료한다.
쉐라톤 서울 디뷰크시티 호텔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0년간 고객 여러분께 받아온 무한한 사랑과 관심을 뒤로 하고 영업을 종료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1년 건립된 이 호텔은 15개 층에 걸쳐 객실 257개, 스위트 12개, 회의실 12개 등의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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