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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유전체 분석 기업 마크로젠[038290]은 스페인 지사를 의료시설과 접근성이 좋은 마드리드 시내 중심지로 확장 이전했다고 28일 밝혔다.
마크로젠 스페인 지사는 올해 3분기 기준 현지 차세대 염기서열분석법(NGS) 시장 시장점유율 40% 이상으로 1위다. 이 회사는 인접 국가인 포르투갈에도 진출했다.
마크로젠은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품질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시설인 '글로벌 지놈센터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해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 이어 올해 8월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에 유럽 내 두 번째 지놈 센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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