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는 올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SG)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지배구조부문 'A+'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작년에 카드 업계 최초로 지배구조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 결과는 주주 권리보호, 이사회, 감시기구, 내부통제, 공시 등 지배구조 면에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갖췄으며 비재무적 리스크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 가능성도 매우 적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KB국민카드는 설명했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카드업계 유일하게 A+등급을 획득해 지배구조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입증했다"고 자체 평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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