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 결과 래몽래인 등 3개 사의 일반상장을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래몽래인은 2007년 설립된 영화·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7억원, 영업이익은 37억원이다. 상장 주선인은 IBK투자증권이다.
애드바이오텍은 동물용 의약품 및 보조사료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2000년 설립됐다. 작년 매출액 98억원, 영업손실 10억원을 기록했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KTB네트워크는 2008년 설립된 벤처 캐피털(VC)로 작년 매출액 670억원, 영업이익 446억원을 달성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
alread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