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024110]은 29일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 자녀 400명에게 장학금 8억3천600만원을 전달했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535억원을 출연해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에게 장학금 168억원, 치료비 125억원을 현재까지 후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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