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광동제약[009290]은 29일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삼다수 위탁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광동제약은 오는 12월 15일부터 2025년 12월 말까지 4년간 제주도 외 지역에 소매용 제주삼다수와 비소매·업소용 제주삼다수를 공급한다.
광동제약은 2012년 제주삼다수 위탁판매사로 선정돼 9년째 소매 판매를 맡고 있다.
앞서 광동제약은 지난 9월 제주삼다수 위탁판매 공개모집에서 위탁판매사로 재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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