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엔켐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1일 공모가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엔켐[348370]은 시초가(8만1천600원) 대비 1.96% 내린 8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4만2천원) 대비 90.48% 오른 수준이다.
주가는 공모가보다 94.29% 오른 8만1천600원에서 출발해 장 초반 9만9천300원까지 치솟았다. 이후 하락해 시초가보다 낮은 수준에서 마감했다.
2012년 설립된 엔켐은 2차전지 4대 핵심 소재(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중 하나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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