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유안타증권[003470]은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CFD는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 가격과 청산 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레버리지 효과를 통해 최대 40%의 증거금만으로 매수(롱)와 매도(쇼트)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다.
유안타증권에 전문투자자로 등록된 고객은 홈트레이딩서비스(HTS),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지점 방문을 통해 CFD 거래를 할 수 있다.
내년 1월 28일까지 CFD 거래를 하는 신규 전문투자자 선착순 100명에게 1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CFD 계좌를 개설한 모든 고객은 3개월간 우대수수료 0.1%를 적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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