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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주터키한국문화원은 터키 수도 앙카라의 문화원 4층 전시실에서 '밝은 세상'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8일부터 30일까지 열렸다. 한국과 터키 작가 30명이 '밝은 세상'을 주제로 한 서양화, 인물화, 서예, 도예,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박기홍 문화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하나의 주제를 통해 양국 작가가 활발하게 교류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터키 국민에게 한국 문화를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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