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유한킴벌리는 진재승 대표가 5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진 대표가 수상한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최고경영자(CEO)에게 수여하는 상"이라고 설명했다.
유한킴벌리는 최고경영자상 외에도 지속가능성지수 생활용품 부문 11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지속가능성보고서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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