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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롯데멤버스는 간편결제 시스템인 '엘페이'와 마이데이터 컨소시엄 활성화를 위해 현대차증권[001500]과 플랫폼·서비스 제휴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두 회사는 금융과 유통 데이터를 결합한 고객 맞춤형 융복합 금융상품 개발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현대차증권 주식 거래나 금융 상품에 가입할 때 엘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쇼핑 후 잔돈 적립된 엘포인트를 펀드 상품 등에 자동 투자하는 잔돈투자 서비스 개발도 협의 중이다.
다음 달 3일까지는 현대차증권 계좌를 처음 개설하고 엘페이로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천명에게 주식 1주를 무작위로 주는 행사를 한다.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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