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데브시스터즈[194480]는 대표 게임인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전세계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가 지난달 기준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MAU는 한 달 동안 게임 애플리케이션(앱)을 열고 게임에 실제로 접속한 이용자 수를 의미한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이 지난 9월 일본을 시작으로 국외 확장에 나서면서 해외 이용자 유입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쿠키런: 킹덤'의 지난달 해외 MAU는 8월과 비교해 690% 뛰었고,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8월 대비 107% 증가했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각 게임 세부 수치는 올해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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