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운영기업으로 삼성생명[032830] 등 14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운영기업은 96곳으로 늘었다.
추가 선정된 곳은 삼성생명과 LS일렉트릭, 한겨레, 사임당화장품 등이다.
이들 운영기업은 자체 발굴한 사내벤처팀과 3년 이내의 분사 창업기업을 중기부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지원 대상으로 추천하는 역할을 한다. 프로그램 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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