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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10일 다른 관광객과 거리를 두며 웰니스(치유)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웰니스관광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9곳은 기존 웰니스관광지 중 소수로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하고 자연 속에 있어 밀집도가 낮은 관광지들로 강원권, 경상권, 전라권에서 3곳씩 선정됐다.
대상은 ▲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전남 순천) ▲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 ▲ 전남권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전남 보성) ▲ 금강송 에코리움(경북 울진) ▲ 나폴리농원(경남 통영) ▲ 하늘호수(경남 거창) ▲ 용평리조트 발왕산(강원 평창) ▲ 힐리언스 선마을(강원 홍천) ▲ 로미지안 가든(강원 정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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