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연 "손실보상금으로 임대료도 못 낸다…지원 늘려야"

입력 2021-11-11 14: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소공연 "손실보상금으로 임대료도 못 낸다…지원 늘려야"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11일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지급 대상자의 50%가 100만원보다 적게 받아 임대료도 내지 못한다"며 지원 규모 확대를 촉구했다.
오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의당 류호정 의원과 공동 개최한 '손실보상 소상공인 증언대회'에서 "당국은 소상공인이 실제로 본 영업손실과 손실보상금의 차이를 줄일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회장은 또 "손실보상 대상에서 제외된 소상공인에 대한 현금 지원이 필수적인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홍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손실보상과 사무관은 "손실보상 제외업종에 대한 피해지원 대책을 수립 중"이라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