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결과 오토앤의 일반상장과 한국제9호기업인수목적의 합병상장을 승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오토앤은 2012년 설립된 자동차 신품 부품 및 내장품 판매업체다. 작년 매출액은 494억원, 영업이익은 48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한국제9호기업인수목적의 합병 대상인 파이버프로는 광센서 및 광계측기기 공급업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7억원, 영업이익은 23억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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