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우방, 역세권 청년주택 5곳 신축공사 수주

입력 2021-11-15 11:01  

SM우방, 역세권 청년주택 5곳 신축공사 수주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SM그룹은 건설그룹 계열사인 SM우방이 서울에서 5곳의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 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은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거 수요가 많은 역세권에 공공·민간임대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SM우방이 이번에 수주한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수락산역·미아사거리역·화계역·회기역·개봉역과 맞닿은 노후 건물을 재건축하는 것이다.
이들 지역에는 총 1천901가구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천688억원 규모다.
공사는 내년 1월 착공해 2025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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