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대한토목학회는 오는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과 반기문 반기문재단 이사장(제8대 UN 사무총장) 등 국내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진행되며 온라인(www.ksce.or.kr나 유튜브 대한토목학회 채널)으로 생중계된다.
토목학회는 70년 전인 1951년 한국전쟁 중에 탄생했으며 국토교통부 사단법인 1호라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고 학회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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