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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농촌진흥청은 소속 직원이 '2021 산업진흥 유공 및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업기술진흥 유공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농진청 수확후이용과 최혜선 연구사는 식량작물과 발효 균주의 융·복합 기능성을 강화하는 원천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산업기술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매해 주는 포상이다. 이 중 산업기술진흥 유공은 첨단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 데 헌신한 기술인에게 수여한다.
최 연구사는 "이번 수상은 농산업 현장과 함께 피땀 어린 노력으로 일군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 기술로 농산업 발전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연구에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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