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16일 정기총회를 열고 윤영호 현 회장을 제28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윤 회장의 차기 임기는 다음 달부터 3년이다.
윤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중앙회가 관광산업의 회복과 정상화를 선도하는 핵심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광 경영 실천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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