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18일 잠실점에 친환경 브랜드 '엘에이알'(LAR) 팝업 매장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LAR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신은 운동화로 유명해졌다.
LAR은 롯데그룹의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의 일환으로 버려진 페트병을 원료로 친환경 운동화와 가방 등을 만들고 있다.
신 회장이 착용한 디자인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 3개월 이상 기다려야 구매할 수 있을 만큼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팝업 매장에서는 LAR의 친환경 스니커즈 11종과 에코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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