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18일 국토교통부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서울시 공시가격별 공동주택 현황'에 따르면 서울에서 올해 1세대 1주택자 종부세 과세 기준인 11억원을 초과하는 가구는 27만7천74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9억원 초과 가구(28만683가구) 보다 불과 1.3%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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