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23일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소상공인 투자유치 대회인 '쇼케이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소상공인의 투자설명회(IR)를 비롯해 제품 전시, 라이브커머스, 투자자와의 상담 등이 진행된다.
중기부는 또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행사로 '컨설톤 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30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온라인 예선이 진행되고 다음달 2일 부산 벡스코에서 7개 팀이 진출하는 결선이 열린다.
컨설톤은 컨설팅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소상공인이 겪는 경영 애로에 대해 문제해결을 위한 컨설팅 전략을 제시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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