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KT[030200]는 다양한 통신 제휴상품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서울 강북구 수유역 인근에 '제휴 플랫폼 매장'을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곳은 KT 서비스와 휴대전화를 비롯해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할인하는 제휴 상품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각종 제휴 가전제품과 IT 기기, 기가지니, 키즈랜드 등 미디어 서비스, 안마의자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KT 인터넷과 올레TV 신규 가입 시 다양한 가전제품을 할인해주는 '반값초이스' 체험존을 마련했다.
방문객에게 IT 기기와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최대 20% 할인해주는 '우리 매장 핫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KT는 제휴 플랫폼 매장을 내년 전국 주요 상권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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