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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대만에서 11월 한 달을 방한 관광 중점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타이베이 등 주요 도시와 메타버스 공간에서 방한 관광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이달 대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집합금지 인원 제한이 완화된 데 따른 것이다.
관광공사는 타이베이와 가오슝, 타이중 등 대만 주요 도시에서 떡볶이, 김치볶음밥, 김치전 등 한식을 체험할 수 있는 '달려라! 한식버스' 행사를 개최 중이다.
또 트럭 주변에서는 인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딱지치기·달고나 만들기 등의 놀이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이장의 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장은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 및 주요 여행사들과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 이후 방한 관광으로 연결되도록 사전예약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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