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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6일까지 5G와 차세대 이동통신 비전인 6G 분야의 글로벌 기술과 산업동향을 공유하는 '모바일 코리아 2021'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23일에는 한국 '5G 포럼'과 미국 '넥스트 지 얼라이언스(Next G Alliance)'가 6G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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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일 열리는 '6G 글로벌' 행사에서는 노키아, 퀄컴, 에릭슨 등 관계자들이 6G 통신비전과 현황을 소개하고 삼성전자·LG전자 등 관계자들이 6G 미래에 관해 패널토론을 한다.
25∼26일 열리는 '5G 버티컬(vertical)' 행사에서는 퀄컴, 하만,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 등이 5G+ 융합서비스 동향을 공유한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미국 등 주요 선진국 및 ITU(국제전기통신연합) 등 주요 국제기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6G 비전 수립 등 내실 있는 성과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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