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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338220]는 대한결핵협회와 AI 활용 결핵 진단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를 추진하면서 대한결핵협회의 이동검진 사업, 국제협력 사업 등 해외 사업에 뷰노의 AI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대한결핵협회는 전국 6개 복십자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결핵 유병률이 높은 동티모르, 캄보디아, 몽골 등 개발도상국에서 이동형 검진을 수행하고 있다.
뷰노는 협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AI 흉부 엑스레이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등을 활용한 국내외 검진 사업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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