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게임, 애플리케이션(앱), 이야기 콘텐츠 등을 판매하는 원스토어는 25일 하나카드와 함께 게임 이용자를 위한 신용카드 '원스토어 1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로 원스토어에서 게임, 앱, 책, 쇼핑 등 쇼핑상품권을 제외한 상품을 결제하면 결제액의 2%가 월 한도 없이 청구할인된다.
또 온라인 게임, PC방 등 게임 업종과 일부 배달 업종에서 결제하면 월 1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5% 할인이 제공된다.
앞서 원스토어와 하나은행은 5월에 게임 개발사를 위한 상생 대출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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