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푸르덴셜생명보험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금융소비자 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금융소비자 보호 내부통제를 수행하는 의사결정기구로 대표이사, 금융소비자 보호 총괄 책임자 및 사내 임원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매년 반기 1회 이상 회의를 열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경영 방향, 임직원 성과 보상체계, 금융상품 개발 및 영업, 민원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 보호 총괄책임자(COO)를 의장으로 하는 임원급 협의기구인 '소비자 보호 협의회'와 소비자 보호 업무 관련 부서장 등이 참여하는 '소비자 보호 실무협의회'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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