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 2021'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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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의 운송 애플리케이션(앱) '카카오[035720] T' 택시 서비스에 신규 기사로 가입한 사람 나이가 4년새 2.6세 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날 발간한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 2021'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난 1년간 쌓인 카카오 T 정보를 분석한 것으로 올해 5회차를 맞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카카오 T 택시에 신규 가입한 기사의 평균 연령은 55.5세로, 2017년 58.1세보다 2.6세 낮아졌다.
최근 집계 기준 전체 기사 중 20∼30대 기사 비중이 4.8%였다. 2017년 0.7%에서 4.1%포인트(p) 높아졌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동배차 효율성 향상으로 올해 상반기 카카오 T에서 중형택시의 5㎞ 미만 배차 성공률이 73.7%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상반기보다 9.1%p 높아진 비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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