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천장 무너진 매장 영업중단…정밀안전진단 실시

입력 2021-11-29 15: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더현대서울, 천장 무너진 매장 영업중단…정밀안전진단 실시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의 매장에서 29일 오전 천장이 붕괴하는 사고가 나 해당 매장의 영업이 중단됐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매장 천장의 석고보드가 탈락해 떨어지면서 발생한 사고"라면서 "안내 방송을 했고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해당 매장 영업을 중단하고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하고 있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외부기관에 의뢰해 전체 매장에 대한 천장 안전 진단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날 오전 더현대서울 3층의 속옷 매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오전 11시 14분께 소방 인력이 출동했다.
이 사고로 직원 3명이 경상을 입었다.
더현대서울은 올해 2월 26일에 개장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