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마트24는 가맹점과 함께하는 동행기부 캠페인을 확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동행기부 캠페인은 가맹점이 기부하는 금액이나 물품만큼 이마트24가 함께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마트24의 기부 재원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가 추가로 적립해 마련한다.
2019년 처음 시작해 3년간 총 120회, 1억7천만원 상당을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기부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이마트24는 이 밖에도 전국 점포망을 활용해 경찰청과 손잡고 실종 아동 찾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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