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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에서 최대 52점의 예술 작품을 볼 수 있는 '갤러리 랜드'를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SKT는 12월 한 달간 어반 아트를 중심으로 하는 '어반브레이크 2021'를 갤러리 랜드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콰야, 김재욱, 레오다브 등 젊은 아티스트 24명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두번째 이프랜드 메타버스 전시회는 DC코믹스의 '저스티스 리그'를 주제로 12월 6일부터 상설 운영된다.
이 밖에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는 서울 을지로를 작가 30인의 시선으로 담은 전시 '메모리얼 을지전(展)'도 공개한다.
SKT는 갤러리 랜드 외에도 '크리스마스 파티 광장'과 'K팝 하우스' 등 다른 신규 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조익환 SKT 메타버스 개발 담당은 "이프랜드 공간에서 예술가와 대중이 소통하는 새로운 채널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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