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공간)와 코딩 관련 온라인 강좌를 문화센터에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는 우선 수강생들이 직접 메타버스에 접속해 캐릭터와 공간을 구성해볼 수 있는 실습 강좌를 마련했다.
또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해 메타버스 활용 교육법과 코딩 등을 활용한 진로 등에 대해 알려주는 강좌도 준비했다.
신세계는 이 밖에도 SNS 마켓의 수익화 과정 등을 알려주는 강좌와 재테크 강의 등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문화센터 온라인 강좌는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 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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