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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까스텔바작[308100]은 무신사의 투자 자회사인 무신사 파트너스와 함께 골프 브랜드 투자·육성(인큐베이팅)을 전담하는 합작법인(조인트벤처)을 설립한다고 2일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조인트벤처 설립의 주체가 되고 무신사 파트너스가 투자금액 증자를 맡는다.
조인트벤처는 연내 설립될 예정이며, 20∼30대의 취향에 맞춘 의류와 용품 등 골프 브랜드를 발굴할 계획이다.
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는 "조인트 벤처를 통해 가능성 있는 브랜드를 키워 좋은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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