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SPC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계열사 섹터나인은 퀵커머스(즉시배송) 서비스 '해피버틀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해피버틀러 이용객은 가공식품, 신선식품, 생활잡화 등 일반적인 퀵커머스 물품에 더해 파리크라상, 배스킨라빈스 등 SPC그룹 산하 브랜드 제품도 주문할 수 있다.
섹터나인의 배달 전문 플랫폼 앱 '해피오더앱'을 통해 해피버틀러 서비스 화면에 접속할 수 있다.
우선은 서울 강남 일대에서만 운영되고 향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섹터나인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1만원 이상 구매하면 배달비를 면제해주거나 3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