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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제22회 소프트웨어(SW) 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정철 나무기술[242040] 대표이사에 은탑 산업훈장을, 최병관 연세대 교수에게 홍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정 이사는 코로나19 확진자 분석 시스템의 클라우드를 공급한 공로를, 최 교수는 인공지능(AI)·클라우드 컴퓨팅 등 4차산업 관련 SW 원천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행사에서 정 이사와 최 교수를 포함해 총 44명과 SW 4점에 상을 줬다.
최고의 SW를 만든 기업에 주는 '대한민국 SW 대상'은 이노트리가, '대한민국 SW 기술대상'은 동양시스템즈가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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