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카드는 소비자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합'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하나합'은 카드사의 강점인 소비 데이터를 중심으로 소비 진단, 자산관리, 핫플레이스 추천 등 8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카드나 계좌이체 등으로 사용한 내역을 기반으로 고정 지출과 예산에 맞게 적절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자동차, 부동산과 같은 비금융자산과 신용 점수도 관리할 수 있으며 부동산과 차량은 부동산 실거래가와 중고차 시세 정보를 자동으로 연계해 보여준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