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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윤석열 테마주'로 거론돼온 종목 일부가 6일 장 초반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서연[007860]은 전 거래일보다 18.90% 오른 1만5천100원에 거래됐다.
이 밖에 덕성[004830](14.86%), NE능률[053290](14.23%), 웅진[016880](9.29%) 등도 급등하고 있다.
이들 종목은 주로 대표이사나 최대 주주, 사외이사가 윤 후보와 같은 파평 윤씨라거나 학연·지연 등이 있다는 이유로 '윤석열주'로 거론된다.
정치인 테마주는 대부분 기업 펀더멘털과 관계없이 급등락해 투자자들의 유의가 필요하다.
국민의힘은 6일 오후 2시 윤석열 대선 후보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연다. 지난달 5일 대선 후보 선출 이후 한 달 만에 선대위가 완전한 진용을 갖추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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