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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통계청은 올해 3분기 적극 행정으로 성과를 낸 공무원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6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공적연금과 사적 연금을 포괄하는 '포괄적 연금통계' 개발에 기여한 통계데이터허브국 행정통계과 오윤경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메타버스 활용 홍보를 추진한 동북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 김경훈 주무관과 모바일 앱 기반 통계조사 관리를 개발한 통계청 울산사무소 문지현 주무관은 우수상을 받았다.
이외 데이터 연계·분석을 지원하는 'K-통계시스템' 구축을 추진한 통계데이터기획과 최창윤 사무관이 장려상을 받았다.
통계청은 지난달 진행한 혁신 우수사례 통합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한 공무원 중 4명을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으며, 이들에게 성과급 최고 등급과 포상 휴가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ms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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