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그룹은 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말을 맞아 지주회사 ㈜효성[004800]을 비롯해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5개사가 함께 마련한 성금은 6·25 참전용사 주거, 경력 보유 여성 취업, 취약 계층 자립·생계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코로나19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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