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390억 투입해 2023년까지 택배 IT시스템 업그레이드

입력 2021-12-08 08:57   수정 2021-12-08 15:5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CJ대한통운, 390억 투입해 2023년까지 택배 IT시스템 업그레이드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은 약 390억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택배사업 전반의 정보기술(IT)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개선(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이를 위해 CJ올리브네트웍스, SK㈜ C&C와 함께 차세대 택배 시스템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CJ대한통운은 2023년까지 집화, 배송, 배차 등 택배와 관련된 전산 정보를 관리하는 시스템부터 기업고객, 콜센터, 모바일 앱 등을 지원하는 'IT 서비스채널'까지 택배 과정과 관련된 모든 IT 서비스를 전면 교체한다.
효율적인 택배 운영을 위해 필요한 물동량 증감 추이와 서브·허브터미널 작업 현황, 배차 네트워크 등 택배 운영에 필요한 지표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산출할 수 있는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석 시스템도 새로 도입한다.
이런 맞춤형 정보와 분석 자료를 기업고객에 간편하게 제공하고 현장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 환경도 구축할 계획이다.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