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용 오디오북 '빨간코, 너는 크리스마스에 밝게 빛나'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모델인 배우 윤아와 정해인이 참여해 미국과 호주 등 해외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소개하고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전달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공식 유튜브와 SKT[017670]의 오디오 플랫폼인 플로 등에서 들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12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의 오디오북 게시물에 감상평 댓글을 달면 면세점이 댓글 1개당 1천원을 기부하는 이벤트도 한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돼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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