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동반성장위원회는 9일 인천항만공사와 서면으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임직원을 위한 12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항만공사는 협력 중소기업의 제조·기술·생산성 혁신 및 복리후생 등을 지원하고, 동반위는 이런 동반성장 활동이 실천되도록 기술 및 구매 상담의 장을 마련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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