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샘[009240]은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홈 인테리어 매장 '한샘디자인파크 마포점'을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삼성전자[005930]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양사가 공동 기획한 첫 협업매장이다.
한샘은 "한샘디자인파크 마포점에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관이 만들어졌다"며 "침실, 거실, 자녀방, 서재 등의 공간에 대해 가상현실(VR)로 실물 전시와 동일하게 구현한 '라이프스타일 플랜존' 등을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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