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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주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이 10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온라인으로 한국 코미디 영화를 상영하는 '2021 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 한국 영화 주간'을 진행한다.
'웃자'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의 상영작은 '웰컴 투 동막골' '7번 방의 선물' '아이 캔 스피크' '스윙 키즈' 등 총 4편이다.
영화는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 독일, 스위스 거주자라면 대사관의 한국 문화 홍보 전용 웹사이트(koreaonline.at)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대사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봉쇄 조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영화 팬들을 위해 안방에서 코미디 영화를 보며 웃을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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