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hy(옛 한국야쿠르트)는 자체 개발한 천연물 소재 '꾸지뽕잎추출물'(꾸지뽕)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증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개별인정형 원료는 새로 개발된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개발자는 인증 후 6년간 독점 제조·판매권을 갖는다.
꾸지뽕은 위 불편감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인정받았다. hy는 꾸지뽕을 원료로 활용한 제품의 자체 브랜드를 곧 출시할 예정이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