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BGF[027410]가 운영하는 온라인 푸드마켓 헬로네이처는 새벽배송 지역을 대전 등 중부권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대전과 천안, 아산, 청주, 세종 등에서도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 7시 전에 헬로네이처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헬로네이처는 그간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 새벽배송 서비스를 해왔으며, 서비스 지역 확대를 위해 CJ대한통운[000120]과 연계해 물류 역량을 강화해왔다.
헬로네이처는 대전과 세종 등에 거주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내달 31일까지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